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라과이 대통령 (문단 편집) == 특징 == 파라과이 대통령의 특징으로는 불안한 정국으로 인해 정상적으로 취임하여 무사히 임기를 마친 대통령이 손에 꼽는다는 점이다. 당장 초대 대통령인 [[카를로스 안토니오 로페스]]도 공동 지도자인 [[마리아노 로케 알론소]]를 실각시키고 집권했으며 26년간 독재를 펼쳤고 죽고나서도 아들인 [[프란시스코 솔라노 로페스]]에게 승계하는 등 마치 전제군주정을 연상시키는 모습이었다. 뒤를 이은 [[파쿤도 마차인]] 대통령은 취임 12시간만에 쿠데타로 실각하는 등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켜 멋대로 정부를 전복시키는 사례가 매우 많다. 제9대 대통령인 [[베르나르디노 카바예로]]가 되어서야 선거로 취임하여 무사히 임기를 마친 첫번째 사례가 나왔을 정도이다.[* 카바예로 역시 전임자인 [[칸디도 바레이로]]가 임기중 사망하자 쿠데타를 일으켜 승계하여 남은 임기를 대행한 후 1882년 대선에서 승리하여 정식으로 대통령 임기를 다시 역임한 사례이다.] [[파라과이 전쟁]]과 [[차코 전쟁]]으로 인해 파라과이 군부의 권력은 매우 비대해졌으며 마음대로 정국을 쥐고 흔들었다. 1912년 1월 14일부터 사흘간은 쿠데타로 인해 대통령 임기가 정지되고 군부에 의한 삼두정치가 시행되기도 했다. 전직 대통령 중에서 군인 출신이 압도적으로 많다. 또한, 일당 독재 형태가 나타난다. 1887년 자유당과 콜로라도당이 창당된 이후, 1887년부터 1904년까지 콜로라도당이, 1904년부터 1940년까지 자유당이, 1948년부터 2008년까지 다시 콜로라도당이 집권했으며 현직 대통령도 콜로라도당 소속이다. 또한 현직 대통령이 59대[*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heads_of_state_of_Paraguay|영문 위키를 참조한 것이다. 임시 대통령이나 임기가 잠시 중단되어 대수가 나눠진 사례를 포함시킬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인 반면 부통령은 30대에 불과하여 상대적으로 적은 편인데 이는 잦은 대통령직 승계 사례[* 부통령의 대통령직 승계시 부통령은 공석이 된다.]와 1940년 헌법으로 인해 부통령제가 1992년까지 폐지되었기 때문이다. 영문 위키 기준으로, [[에밀리아노 곤살레스 나베로]]는 3번이나 대통령직에 임명되었으며 모두 부통령에서 대통령직 승계를 받은 것이다. 파라과이 대통령 중에선 가장 많이 대통령직을 맡은 사례이다.[* 부통령도 3번이나 역임하면서 최다 기록을 가지고 있다.] 최장 임기를 재임한 대통령은 50대 대통령인 [[알프레도 스트로에스네르]]이며 무려 35년을 대통령직에 있었다.[* 2위는 초대 대통령인 [[카를로스 안토니오 로페스]]의 26년, 3위는 43대 대통령인 [[이히니오 모리니고]]의 7년 9개월이다.] 이자의 장기 독재로 인해 축출 후인 1992년 헌법으로 대통령 임기가 5년 단임제로 제한되었다. 혈연 관계로는 [[카를로스 안토니오 로페스|로페스 대통령]] [[프란시스코 솔라노 로페스|부자]]와 사촌 관계인 [[후안 바티스타 힐]]과 [[이히니오 우리아르테]]가 있다. 혈연은 아니지만 [[알프레도 스트로에스네르]]와 [[안드레스 로드리게스]]는 사돈관계이기도 하다. [[에우세비오 아얄라]]와 [[엘리히오 아얄라]]는 성만 같을 뿐 아무런 혈연 관계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